지... 지... 직...
금방이라도 오래된 스피커를 통해 기상 나팔이 울려 퍼질듯..
눈은 감고 있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태. (눈을 뜨고 있어도 큰일 남)
드디어 울려 퍼지는 나팔소리...
단 숨에 일어나 '기상하십쇼'를 외치며 내무실 점등.
잽싸게 내 침구류 정리하고 고참꺼 정리....
아주 군기가 바짝 들어 있던 군대시절 이야기 이다.
군대 다녀온 사람이면 같지는 않겠지만 비슷한 기억을 떠올릴 것이다.
지금 내게 그 시절의 기상 나팔이 필요하다.
너무나 게을러 진 것 같다. 거친 삶에 대한 긴장이 풀린 것 일까?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 밖 세상을 동경은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동경만 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그게 지금의 내 모습인듯 하다.
우물을 나가 동겨하던 세상에 발을 내 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 보아야겠지?
올해는 우물을 벗어나기 위한 멋진 점프를 위해 한껏 웅크리는 한 해가 되기 위해 긴장이 필요 하다.
금방이라도 오래된 스피커를 통해 기상 나팔이 울려 퍼질듯..
눈은 감고 있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태. (눈을 뜨고 있어도 큰일 남)
드디어 울려 퍼지는 나팔소리...
단 숨에 일어나 '기상하십쇼'를 외치며 내무실 점등.
잽싸게 내 침구류 정리하고 고참꺼 정리....
아주 군기가 바짝 들어 있던 군대시절 이야기 이다.
군대 다녀온 사람이면 같지는 않겠지만 비슷한 기억을 떠올릴 것이다.
지금 내게 그 시절의 기상 나팔이 필요하다.
너무나 게을러 진 것 같다. 거친 삶에 대한 긴장이 풀린 것 일까?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 밖 세상을 동경은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동경만 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그게 지금의 내 모습인듯 하다.
우물을 나가 동겨하던 세상에 발을 내 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 보아야겠지?
올해는 우물을 벗어나기 위한 멋진 점프를 위해 한껏 웅크리는 한 해가 되기 위해 긴장이 필요 하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상 - 달리기 (0) | 2007.08.17 |
---|---|
예원이 생일에 초대합니다. (1) | 2007.04.26 |
원시인으로 현대를 살아가기... Episode 1 (0) | 2007.02.03 |
아버지로부터의 메세지... (2) | 2007.01.05 |
악몽인가? (1) | 2006.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