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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6. 00:25
우리집 홈바.

베.란.다.

빨래건조대 놓고 이것 저것 수납용도가 대부분이였던 공간이였다. 날도 더워져서 청소 싸악하고 딸아이가 나가놀 수 있도록 놀이 매트도 깔아 놓았다.

그.런.데...

정작 즐기는건 우리 부부다.

밤 늦은 시각 예원이를 재워놓고 옆에서는 떠들고 할 수 없어 조용한 공간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다. 놀이 매트도 깔아 놓아 별다른 준비 없이 쉴 수 있었다.

시원한 바람도 불고... 얼마전 구해 놓은 PMP 로 DMB도 보고 노트북으로 영화도 보고....

뭘 하던지 결코 빠질 수 없는 술.

베란다가 올 여름에 참으로 유용한 장소로 이용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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