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넘기고 너무 추워져서 작년 말부터 시작한 자전거 출퇴근이 정말 어려워 졌다.

스스로 그런 결론을 내리고 나니 아침에 일어날 때 버스를 타고 가자는 생각에

한번 이불을 덮어 쓰고.

시간이 흘러...

늦었네 차 갖고 가면 되는걸 뭐... 라는 생각에 다시금 이불을 덮어 썼다.

결국을 허둥지둥 준비하고 차을 몰고 출근을 하였다.

차가 없었다면 조금더 일찍 일어 났을텐데...

버스를 타고갈 상황이 아니였다면 보다 더 일찍 일어 났었을 텐데...

결국은 나의 의지가 부족한 탓이 겠지만 어쨌거나 문명의 이기는 사람의 편의를 증진 시키지만

게을러지게 만드는 것 같다.

내일 부터는 자전거는 힘들더라도 버스를 이용해야 겠다.

나날이 올라가는 유가때문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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