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다.
난 장편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도 시리즈는 계속 보아야만 할 것 같은 심리때문 일것이다.
그래서 "드라마시티"같은 단막극을 선호한다. 하지만 "드라마시티"는 보통의 다른 단막극과는 다른 것 같다.
사실 다른 단막극이라고 할 수 있는 비교 대상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매주 챙겨 보는 건 아니였지만 가끔 보면 신선함이 느껴지곤한다. 보통의 드라마에서 찾아보긴 힘든 소재의 재발견 이라 할까? 일반 드라마에서 다룰 수 없는 다양한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어서 그런것 같다. 한편의 드라마에 포함되어야 할 것들이 다 들어가다보니 빠른 전개와 함축적 의미전달 등등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얼마전 "드라마시티"를 폐지 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종영이 되어버려서 많이 아쉽다.
아마도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조금 씁쓸한 기분이든다.
KSB 단막극 드라마시티
난 장편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도 시리즈는 계속 보아야만 할 것 같은 심리때문 일것이다.
그래서 "드라마시티"같은 단막극을 선호한다. 하지만 "드라마시티"는 보통의 다른 단막극과는 다른 것 같다.
사실 다른 단막극이라고 할 수 있는 비교 대상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매주 챙겨 보는 건 아니였지만 가끔 보면 신선함이 느껴지곤한다. 보통의 드라마에서 찾아보긴 힘든 소재의 재발견 이라 할까? 일반 드라마에서 다룰 수 없는 다양한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어서 그런것 같다. 한편의 드라마에 포함되어야 할 것들이 다 들어가다보니 빠른 전개와 함축적 의미전달 등등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얼마전 "드라마시티"를 폐지 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종영이 되어버려서 많이 아쉽다.
아마도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조금 씁쓸한 기분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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