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형 마트에 갔다가 특이한 모니터를 보았다.

크기가 큰 모니터 인데 상단에 작은 모니터가 있었다. 크기는 대략 7인치이고 마우스 드래그를 해보니 커서가 작아지는 걸로 봐서 작인 모니터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 보였다.

돌아와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모델명을 알아 왔으면 좋았을텐데 매장에서 점원이 필요없는데 졸졸졸 딸아다니는 바람에 그냥 스쳐 지나갔다. ( 눈으로 보는 쇼핑을 좋아라해서 옆에 점원이 있으면 귀찮다. )

삼성에서 만든 모니터로 모델명이 싱크마스터 2263DX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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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와이드 모니터에 USB로 연결이 되는 7" 서브 와이드모니터(800x480)가 있었다. 서브모니터는 본모니터 뒤쪽에 연결되어 본모니터 주변 어느 곳이든 위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것이 내가 원하던 모니터였다. 듀얼과는 다른 뭔가 신선함.
본체는 큰 관심 없고 USB 미니 모니터에만 관심이 쏠렸다. 간단한 채팅 동영상 플레이 등등 본 모니터옆에 놓고 사용하면 그 외에도 많은 활용도가 있어 보인다.

그 동안 미니모니터를 찾아 보았는데 단품으로 나오는 모니터가 없었다. 단품으로 나오면 필요한 곳에 연결해 사용할텐데...

내가 원했던 모니터 UbiSync7 단품으로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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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싱크마스터 2263DX LCD 모니터 체험 [1부: 우리집 문턱을 넘어온 싱크마스터]
박지환싱크마스터 2263DX LCD (5부: 7인치 USB모니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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