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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예니가 토마스 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약간은 실망스러운 점도 없지 않았지만 예니가 신나게 놀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지방이다보니 규모가 썩 커보이지 않았는데 입장료는 비쌌다. 어른 만원에 어린이 만이천원. 사실 애들 입장료는 아깝지는 않았지만 부모들의 입장료를 그리 비싸게 받는건 이해 할 수 없었다. 놀이 시설 대부분은 아이들이 즐기는 것이고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토마스기차 블럭 맞추기나 수수깡 만들기 정도인데...

놀이 시설은 볼풀장, 토마스 기차타기, 미끄럼틀 등이 있었는데 볼 풀이나 토마스 기차는 잘 타고 놀았지만 미끄럼틀은 무서웠는지 처음에는 타려하지 않다가 한번 같이 타 주고 나니까 혼자서 놀이에 빠져 버렸다.

휴가기간에 가서인지 사람도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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