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크고 손목에 통증이 있어서 마우스는 손에 맞는 것을 사용하려 많이 고르는 편이다.

작은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에 통증이 심해져서 많이 불편하다.

그러다 구입한 마우스가 Kensington Pilot Mouse Pro 이다.
이 녀석을 처음 구입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으로 기억 하는데 구입했을때는 문제점이 좀 있었다. 기본 3버튼 외에 두개의 버튼에 추가되었고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면 두개의 버튼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었는데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면 문제가 발생하였다. 드래깅시에 시작 포인트가 늦게 잡히는 문제가 있었다.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다.)

Kensington 본사에 문의 메일을 보내서 해결해 보려 했지만 그때 당시 해결 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지 않고 사이드 버튼을 웹서핑시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로만 사용을 하고 지냈다. 계속 사용을 하다보니 추가된 두개의 버튼에 대한 사용빈도가 그리 많지 않게 되었다. 원래 기본 버튼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요 근래에 회사에서 사용하던 좋지도 않은 마우스가 말썽을 부려서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였다. 처음에 와우펜조이를 구매 하였다 실패를보고 Kensington Pilot Mouse Pro를 구입했다.

덩치가 커서 손에 맞고 편했다. 그 동안 사용하 오던 것이라 크게 불편한게 없었다. 버튼이나 휠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바닥의 재질때문인지 마우스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가볍다. 덩치에 비해 움직임이 가벼워서 적응하는데 약각은 애를 먹을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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