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백업용 미디어로서의 CD는 크게 의미가 없어보인다. 백업해야할 데어터의 용량이 커지다보니 DVD 미디어의 사용이 필요해졌다.
기존 노트북에도 DVD-RW 드라이브가 있지만 속도가 느려서 하나 장만하기로 맘 먹고 모델을 골라보았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LG GSA-H44N 는 잘 쓰고는 있지만 맘에 들지 않는 점이 있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것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DVD+R 미디어에 대한 호환성이 떨어져 보였다.
한장을 레코딩하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레코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브랜드를 바꾸어 삼성쪽 제품을 찾아 보았다.
같은 속도대 가격을 보면 삼성이 조금 저렴해 보였다. 가장 보편적인 모델을 선택하였는데 SH-S202N 이다.
비슷한 성능의 LG 모델보다 약간 저렴하고 LightScribe 기술까지 지원한다.
다양한 미디어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호환성은 직접 테스트를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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