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큰딸(아내)의 핸드폰이 드디어 수명을 다해 버렸다.

작은딸의 등살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한것이다. 몇번을 A/S를 받았었는데...

지난번 A/S때는 정말 심하게 부식되었다 한다 어렵게 수리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또 예원이의 무시무시한 침에 부식되어 다운이 되어버렸다.

둘다 핸드폰이 있어서 집에는 전화기를 놓지 않고 생활을 했는데... 아내가 전화기를 사용할 수 없는 바람에 연락하기가 힘들어 졌다.

그래서 우선 내 전화기를 아내가 사용하기로 하였다. 나야 출근하면 회사 전화가 있으니 그리고 외근 스타일이 아니고 사무실에만 일하는지라....

당분간 핸드폰 없이 생활을 해 보기로 했다. 과연 불편할까?

하루에 한통 올까말까한 내 전화기가 없다고 해서 그리 큰 불편함은 없을듯하다. 앞으로 당분간은 핸드폰이 없다.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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