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그림 그리는 낙서(?)를 좋아 한다. 아니 아마도 내가 좋아 하는것 같다.
그런데 그림을 블로그에 올리는걸 싫어 한다. 잘 못그렸다나?
나중에 다시 그려 준다는데 그런걸 기다린지 몇번... 이젠 안속지...ㅋㅋㅋ
오늘은 방금 그린 따끈따끈한 그림을 올린다.
내년 즈음에 우리 가족의 나들이 모습이란다.
난 짐꾼..... ^^
그래도 행복하다. (카메라 가방이 들려 있어서....ㅋㅋㅋ 그런데 언제 사줄꺼야?)
내 등짐에 들어 있는건 예원이 간식이라지만.. 사실 예원이는 먹지 못하는 것들 뿐일 것이다.
어서 그날이 왔으면......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GX-10 예판이 시작된다. (0) | 2006.11.16 |
---|---|
먹고 살라고 하는것인가..... (4) | 2006.10.11 |
예원을 낱낱이 밝힌다. (0) | 2006.08.22 |
49齋 (0) | 2006.08.16 |
D80 (0) | 200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