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깊은곳 까지 헤집고 들아가야 기억이 날 만한 영화.
우. 뢰. 매.
오늘 우연치 않게 웹서핑을 하다 눈에 띄여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처음 본게 언제 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시골 촌놈이 대전이라는 큰 도시에 놀러와서 극장이란곳을 처음 가본것 같다.
사실 극장이 아니라 여러 문화 행사를 하는 곳이라는 걸 늦게야 알았지만...
어쨌거나 우리집 TV 화면 보다 큰 화면을 본건 태어나서 처음.... 이 아니라...
그러한 시설에서 본건 처음이다.
^^;
잠시 초점을 벗어나....
시골 촌구석이라 컬러 TV만으로도 충분히 어린나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장 광장(? - 사실 광장치고는 무지 좁았다.) 에서 영화 상영이 있다는 것이다.
기억은 나질 않지만 그때 깐돌이 핫도그가 50원 하던 시절 영화 관람료가 300원 이였다.
300원을 내면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2편의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일년에 한 두번 올까말까한 기회... 그시설 여동생과 영화를 보고 가로등 없는 캄캄한 시골길을 손 꼭 붙잡고 가던 기억이 난다.
(사설 극장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 )
어쨌거나 우뢰매는 나에게 충격과 신선함을 준 영화다. 외계에서 온 다른 생명체(인간의 모습과 다른...)를 볼 수 있었고 사람이 허공을 날라 다닐 수도 있구나 하는 상상력을 주었다.
그 외에 많은 상상력의 토대가 된듯하다. (그로써 어떤 결론을 도출하지는 못했지만...)
첫 편을 보고 2편을 거쳐 3편을 볼때는 늦은 초등학교때로 기억한다.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용돈을 모아서 대도시(그때 당시 내가 살던곳과 대전은 천지차이 였음)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
우연치않게 본 우뢰매에 관한 정보를 보고 추억에 잠시 빠져보았다.
우. 뢰. 매.
오늘 우연치 않게 웹서핑을 하다 눈에 띄여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처음 본게 언제 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시골 촌놈이 대전이라는 큰 도시에 놀러와서 극장이란곳을 처음 가본것 같다.
사실 극장이 아니라 여러 문화 행사를 하는 곳이라는 걸 늦게야 알았지만...
어쨌거나 우리집 TV 화면 보다 큰 화면을 본건 태어나서 처음.... 이 아니라...
그러한 시설에서 본건 처음이다.
^^;
잠시 초점을 벗어나....
시골 촌구석이라 컬러 TV만으로도 충분히 어린나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장 광장(? - 사실 광장치고는 무지 좁았다.) 에서 영화 상영이 있다는 것이다.
기억은 나질 않지만 그때 깐돌이 핫도그가 50원 하던 시절 영화 관람료가 300원 이였다.
300원을 내면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2편의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일년에 한 두번 올까말까한 기회... 그시설 여동생과 영화를 보고 가로등 없는 캄캄한 시골길을 손 꼭 붙잡고 가던 기억이 난다.
(사설 극장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 )
어쨌거나 우뢰매는 나에게 충격과 신선함을 준 영화다. 외계에서 온 다른 생명체(인간의 모습과 다른...)를 볼 수 있었고 사람이 허공을 날라 다닐 수도 있구나 하는 상상력을 주었다.
그 외에 많은 상상력의 토대가 된듯하다. (그로써 어떤 결론을 도출하지는 못했지만...)
첫 편을 보고 2편을 거쳐 3편을 볼때는 늦은 초등학교때로 기억한다.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용돈을 모아서 대도시(그때 당시 내가 살던곳과 대전은 천지차이 였음)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
우연치않게 본 우뢰매에 관한 정보를 보고 추억에 잠시 빠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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