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도 나오지 않는 넘의 생일 잔치를 왜그리 요란하게 챙기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명절은 자꾸만 작아지는것 같고 넘의 나라 명절과 상술로 만들어진 기념일은 왜그리 커져만 가는지 모르겠다.

얼마전 한글날이 국경일로 제정되는 법안은 통과를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는데 휴일로 제정될지는 아직 모른다는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였는데.... 무엇보다도 사람의 머리속에 깊이 새기려면 휴일로 지정되는게 참으로 효과적일텐데... ㅋㅋㅋ

암튼 오늘 하루 이렇게 조용히 지나갔다.

이제 넘의 생일 보다 중요한 일이 남아 있다. 올해도 이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마무리를 잘 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준비가 그것이다.

내년에 해야할 일은 차근차근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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