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다. 돌아 보니 그런거지 내가 느끼기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겨우 8일째다.

타국에서 보내는 휴일이 두번째 인듯 싶다.

그 어느때보다 내 집이 그리운 휴일이였다.

언제나 그렇지만 해외 출장을 가면 살이 빠진다.

입맛이 까다로운 편도 아닌데 제대로 먹지 못하는듯하다.

요리의 절반이 기름이 중국음식은 더 한듯 하다. 조금만 먹으면 더이상 먹을 수 없으니...

짐작컨데 한 2~3kg 정도 빠졌을듯 싶다. 바지도 점점 커져간다.

그래도 귀국 날짜가 어느정도 정해져서 다행이다.

몇일만 지나면 그리운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다.

''아 아빠가 간다 조금만 기다리거라~~~~

'날적이 훔쳐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중 감량 성공!!!  (4) 2005.11.28
참이슬. 신라면. 그리고....  (1) 2005.11.18
중국 출장 준비.  (4) 2005.10.23
혹독한 겨울 나기의 시작인가?  (2) 2005.10.19
완력기 생을 다하다.  (3) 2005.09.28
Posted by NeoDreamer
:
BLOG main image
by NeoDreamer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4)
생각 훔쳐보기 (43)
날적이 훔쳐보기 (32)
지난날 훔쳐보기 (3)
가족 이야기 (5)
비뚤어진 세상?보기 (2)
---------------* (0)
Com Story (127)
Dev. Story (17)
Book Story (3)
Movie Story (10)
Photo Story (10)
IT Story (11)
Product Story (1)
---------------+ (0)
Etc (5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h3>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