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룽이 캐릭터

2005. 10. 16. 22:15
다룽이...

요즘 아내는 펠트 우리 2세를 위한 장난감을 만들고 있다.
(장난감이 만들어지면 다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뭐하나 꾹 참고 하기 힘들어 하던 사람이 종일 장난감 만드는데 정신을 쏟아 붇는 모습이 참.... ^^*


퇴근하고 잠시 다른 일하고 있는 사이 뒤에서 나를 부르더니 다룽이 캐릭터를 펠트로 만든걸 보여준다.

다룽이 캐릭터는 만들어진지 아주 오래전이다.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고.. ^^*


귀엽게 만들어져서 내가 갖고 다니던 가방에 달고 다니려 한다고 했더니

그걸 달면 가방이 애들 가방으로 갖다나?

'뭐 암튼 귀엽게 잘만들기만 했구만...'


얼굴만 만들었길래... 목에 걸어둔 목걸이 (말이 목걸이지 도망가지 못하도록 만든 족쇄와 같은거다)도 만들어서 완벽하게 만들어 달란 요구에 의해 만들어 졌다.

캐릭터 이름도 새기고... 나중에 수염도 달아 준다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수염이 만들어지기 전에 일단 가방에 안착을 시켜야겠다.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S.L.U.M.P.  (2) 2005.12.27
안녕~~ 잘가~~  (3) 2005.10.20
갖고 싶은 노트북  (4) 2005.10.01
체중계  (2) 2005.08.22
이순신  (1) 2005.08.22
Posted by NeoDreamer
:
BLOG main image
by NeoDreamer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4)
생각 훔쳐보기 (43)
날적이 훔쳐보기 (32)
지난날 훔쳐보기 (3)
가족 이야기 (5)
비뚤어진 세상?보기 (2)
---------------* (0)
Com Story (127)
Dev. Story (17)
Book Story (3)
Movie Story (10)
Photo Story (10)
IT Story (11)
Product Story (1)
---------------+ (0)
Etc (5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h3>

Total :
Today : Yesterday :